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년 6월 보궐선거 (문단 편집) === [[충청남도]] [[보령시·서천군]] === || '''전임''' ||[[국민의힘]] [[김태흠]] 의원 || || '''사유''' ||[[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]] [[충청남도지사]] 출마를 위한 사직 || || '''사유발생일''' ||[[2022년]] [[4월 29일]] || 김태흠 의원은 당초 국민의힘 원내대표 도전을 선언했었으나, 마땅한 강력한 충남지사 후보가 없는[* 그나마 여론조사상 경쟁력이 있었던 [[이명수]] 의원은 지역구 [[아산시 갑]]이 재보선 시 잃을 위험이 있는 지역인지라 출마하지 못했고, 가장 유력한 후보가 [[박찬주]](...)인 상황이었다.] 국민의힘 지도부는 물론이고 [[윤석열]] 당선인까지도 충남지사 출마를 권유하면서 방향을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. 4월 5일 기자들에게 입장문을 내 "지도부의 출마 요청을 무겁게 받아들여 원내대표 선거를 포기한다"고 알렸는데, 사실상 충남지사 출마를 수락한 것으로 해석된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aver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01&aid=0013093532|#]] 이후 경선 후보등록을 마치고 13일 공식 출마 회견을 가졌다. [[http://www.ohmynews.com/NWS_Web/View/at_pg.aspx?CNTN_CD=A0002826037|#]] 이어 21일 국민의힘 경선에서 최종 승리하면서, 보궐선거가 사실상 확정되었다. 보령시와 서천군 자체는 보수 텃밭이지만 3선 서천군수 출신 [[나소열]] 민주당 지역위원장의 강한 지역기반+옛 [[류근찬]] 전 의원 조직의 지원까지 더해져서 총선에 한해서만 경합지였던 특이한 지역구다. 4월 26일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했으며, 4월 29일 [[박병석]] 국회의장이 의원직 사퇴서를 직권으로 수리하여 보궐선거 지역으로 확정되었다. 이번 선거에서도 [[보령시]] VS [[서천군]]의 대결 구도가 재차 발현될 가능성이 높다. 국민의힘에서 보령 출신인 장동혁 후보를 공천한데는, 소지역주의로 가도 해당 지역구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불리할게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. 도지사로 나서는 김 의원의 홈스테이트 효과를 감안하면 여전히 국민의힘이 유리하긴 하겠으나, 국민의힘은 20대 대선에 비해 서천군에서는 고전할 것으로 관측된다. 나소열 후보로서는 서천군에서 60% 가까이 득표하고, 보령시에서도 최소 44%의 득표율 선에서는 방어를 해야 당선이 현실적으로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. 장동혁 후보도 보령시에서 최소 55%의 득표율로 방어하고, 서천군에서 고전해도 최소 40% 초반대 득표율로 방어선은 처야 할 것으로 보인다. 즉 장동혁 후보가 김태흠 후보의 코트 테일 효과(Coattail Effect, 일명 옷자락 효과)를 보령시에서 얼마만큼 누릴 수 있을 것인가가 선거 결과의 주요 변수라고 할 수 있다. 여론조사는 초경합이라는 조사와, 장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리드한다는 상반된 조사가 나란히 나왔다. 상술했듯 정치 지형은 [[21대 총선]] 때보다 국민의힘에 훨씬 좋지만, 계속 대전을 기반으로 활동해온 장동혁의 지역기반이 김태흠보다는 약할 수밖에 없는 만큼 장동혁 입장에서도 긴장을 완전히 놓을 수는 없을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